설악산 흘림골 예약_여심폭포

설악산 흘림골은 산이 높고 계곡이 깊어 언제나 안개가 끼고 날씨가 흐린 것과 같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입니다. 설악산 흘림골은 2004년에 민간인에게 개방되었으며 수해로 인해 도로가 유실되고 바위가 굴러 떨어지면서 길이 막혔었기에 복구하는데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설악산 흘림골에는 유명한 여심폭포라는 곳이 있는데 높은 기암절벽을 타고 20미터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입니다. 이 여심폭포부터 정상까지는 약 300미터에 이르는데 매우 가파르기 때문에 깔딱 고개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설악산 흘림골 예약

탐방로 입산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제안하고 있으며 입산은 무료이지만 하루 6,000명만 입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입산기간에 따라 예약 시작일이 다르기 때문에 6,000명 안에 들기 위해서는 아래의 예약 시작일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 10/02(일) ~ 10/15(토)의 예약시작일은 09.15(목)
• 10/16(일) ~ 10/31(월)의 예약시작일은 10.04(화)
• 11/01(화) ~ 11/15(화)의 예약시작일은 10.17(월)
• 11/16(수) ~ 11/30(토)의 예약시작일은 11.01(화)
• 12/01(목) ~ 12/15(목)의 예약시작일은 11.15(화)